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반 승차 공유 서비스인 '로보택시(Robotaxi)'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까지 운행 구역을 전격 확장했다.
테슬라 AI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은 21일 "베이지역 승차 공유 서비스가 이제 SFO 공항까지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테슬라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운행을 시작했다. 출처 X>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역시 해당 게시물을 리포스트하며 "이번 승인을 받기 위해 테슬라 팀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현재 테슬라 로보택시 앱에 따르면 서비스 지역은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버클리부터 산호세까지 이어지는 베이지역 주요 거점을 아우르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승객은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에서 전용 로보택시 앱을 다운로드하고 테슬라 계정을 연동해 호출할 수 있다.
지난해 베이지역에서 승차 공유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테슬라는 안전을 위해 운전석에 안전 요원이 탑승하는 감독형 자율주행 방식으로 운행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주력 운행 차종은 모델 Y지만, 최근 샌프란시스코 베이 스트리트에서 2인승 전용 로보택시인 '사이버캡(Cybercab)' 차량이 시운전 중 포착되는 등 운행 차량 다변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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