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니베일 플러그앤플레이서 개최… 18년 전통의 동문 네트워크 재확인
인공지능(AI) 혁명의 발상지인 실리콘밸리에서 한인 경영자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히고 미래 경영 전략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이 주관하는 'G-CEO 샌프란시스코(SF) 9기' 입학식이 지난 20일 서니베일 소재 플러그앤플레이(Plug & Play)에서 개최됐다.
<2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이 주관하는 'G-CEO 샌프란시스코(SF) 9기' 입학식이 서니베일 소재 플러그앤플레이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 과정은 'AI 시대의 기업 운영 전략'을 핵심 화두로 내걸고 지역 리더 양성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 원우와 1기부터 8기까지의 선배 원우 등이 참석해 만찬을 나누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18년간 이어져 온 G-CEO 동문 커뮤니티의 전통과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엄영미 G-CEO SF 9기 운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은 새로운 교육과정의 출발점이자 평생을 함께할 동문 가족이 되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서로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엄영미 G-CEO SF 9기 운영위원장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어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G-CEO 주임교수인 이순희 교수는 환영사에서 "18년 동안 이어온 G-CEO 과정의 가장 핵심적인 자산은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선후배 동문들이 구축해 온 견고한 연대"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학교와 샌프란시스코 동문 사회를 잇는 가교로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겠다"며 "이번 과정이 신지식 습득은 물론 평생의 동반자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G-CEO 주임교수인 이순희 교수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오미자 고문은 "배움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신입 원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고, 이석찬 고문은 "선후배 원우들의 헌신 덕분에 지켜온 G-CEO의 지식과 경험이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자산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미자 고문이 축사하고 있다>
박승남 G-CEO 샌프란시스코 총원우회장 역시 신입 원우들에게 G-CEO 공동체로서의 합류를 환영하며 축하의 뜻을 건넸다.
<박승남 G-CEO 샌프란시스코 총원우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이어 진행된 선배 원우 소개 시간에는 1기부터 8기까지의 선배들이 자리를 함께해 신입 원우들을 격려하며 G-CEO의 동문 네트워크를 몸소 입증했다.
입학식 직후에는 이순희 주임교수가 'AI와 기업 운영 전략'을 주제로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의 경영환경 변화와 최고경영자(CEO)의 역할, 미래 기업의 전략적 사고방식에 대해 강연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한국외대 G-CEO SF 9기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오픈 강좌를 운영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개 강좌를 함께 진행한다.
▲문의: 엄영미 운영위원장 (650) 685 4489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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