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리몬트 3번째 살인 사건
프리몬트의 한 아파트에 대낮에 총기를 들고 침입한 10대 무장 강도 2명 중 1명이 거주자와의 몸싸움 끝에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프리몬트 경찰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1일 낮 12시 15분경 산 페드로 드라이브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 총기로 무장한 10대 2명이 강제로 침입했다. 이들은 아파트 안에 있던 거주자들을 폭행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고, 거주자 중 한 명이 10대 침입자의 총을 빼앗아 발사했다. 총에 맞은 10대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현장에서 도주했던 나머지 공범 10대 1명은 이후 경찰에 붙잡혀 주거침입 및 반자동 화기 이용 중범죄 폭행 혐의로 소년원에 수감됐다. 피해를 입은 아파트 거주자 2명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침입한 10대들과 아파트 거주자 간에 서로 아는 사이였는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2026년 프리몬트에서 발생한 세 번째 살인 사건으로 기록됐으며, 경찰 수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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