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마테오 카운티에 통합 회복 센터 건립… 호라이즌 트리트먼트 서비스
2029년 초 개소 목표 추진, 해독·금단 관리·주거형 치료 통합 제공
샌마테오 카운티 내 마약 및 알코올 중독 환자들을 위한 대규모 통합 회복 센터가 벌링게임에 건립된다.
호라이즌 트리트먼트 서비스는 25일 벌링게임 826 말러 로드에 69병상 규모의 회복 센터 개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디자인 설계 단계에 있으며, 2029년 초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벌링게임에 2029년 초 개소를 목표로 마약 및 알코올 중독 환자들을 위한 대규모 통합 회복 센터가 지어진다. 출처 KRON4>
데이비드 카네파 샌마테오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해당 부지에 회복 센터가 추진되는 것에 대해 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카네파 수퍼바이저는 "현재 카운티 내에는 이러한 전문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거주형 프로그램 시설이 없어 큰 공백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호라이즌 트리트먼트 서비스의 데랴 오제스 최고프로그램책임자(CPO)는 이 시설이 전인적 접근법을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의 지붕 아래서 알코올 치료, 금단 관리, 주거형 치료 서비스가 모두 제공될 예정이다.
오제스는 "주 정부의 규제를 받는 의료 운영 시설로서 병원과 동일한 최고 수준의 표준을 따르며 환자들을 밀착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주 보건의료서비스부의 주 정부 예산 재배치 승인을 받았으며, 2,550만 달러 규모의 정신건강·행동건강 그랜트 지원을 통해 추진된다.
일부 우려의 시선에 대해 카네파 수퍼바이저는 중독이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병임을 강조하며 "중독으로 고통받는 이들도 존중과 존엄을 가지고 치료받을 권리가 있는 우리의 가족이자 친구"라고 역설했다. 호라이즌 측은 향후 진행 과정에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방침이다.
<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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