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기온 상승세, 수요일 내륙 90도 폭염… 강한 바람 산불 주의보
주말 동안 선선했던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의 날씨가 28일(월)부터 다시 점차 더워지기 시작해 주 중반에는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9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월요일에는 해안가와 베이 인근 지역이 60~70도 분포를 보이겠고, 내륙 지역은 70도에서 최고 80도 중반까지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중반 기상 상황은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월요일 밤부터 화요일 사이 강력한 고기압이 유입되면서 기온을 더욱 끌어올려, 수요일에는 일부 내륙 지역의 수은주가 90도 선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상당국은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오프쇼어(Offshore·육지에서 바다로 부는 바람) 풍이 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요구된다.
<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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