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02, 2024



     
     
     
     
     
     
     
     
 

사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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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차남 사면'...임기 한달여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불법 총기 소지와 세금 포탈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차남 헌터 바이든을 사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동안 차남에 대한 사면 문제에 행정 권력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 그러나 이날 사면 서명을 통해 임기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기존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1일 백악관 성명을 통해 "나는 오늘 내 아들 헌터를 사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일 바이든 대통령이 불법 총기 소지와 세금 포탈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자신의 차남인 헌터를 사면했다. 출처 백악관 홈페이지 캡처>   바이든 대통령은 "헌터의 혐의는 정치적 반대자들이 날 공격하고 선거에 반대하도록 선동한 뒤 이뤄졌다"며 "사실 관계를 살펴본 합리적 사람이라면 단지 내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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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WHO, 세계 당뇨 환자 1990년 이후 4배 중가

세계보건기구(WHO)는 영국 의학 학술지 란셋에 발표된 연구를 인용해 세계 당뇨병 환자 수가 지난 1990년 이후 약 4배 증가해 현재 8억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990년 이후 건강에 해로운 음식의 소비 확대와 비만 증가, 신체활동 부족,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당뇨병 환자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당뇨병학회는 2020년 기준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가 600만명, 당뇨병 고위험군이 1500만명에 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출처 EBS>   치료를 받지 못하는 30세 이상 환자 수도 1990년의 3.5배로 증가한 4억 5000만여명에 달했다. WHO는 전체 환자의 59%가량이 치료 없이 당뇨를 앓고 있는 셈이라고 부연했다.   한국 당뇨병학회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가 600만명, 당뇨병 고위험군이 1500만...

글로벌 코리안

몽골 울란바토르국제영화제, 한-몽 합작영화 주목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몽골 영화예술인을 비롯해 영화를 사랑하는 모두의 최대 축제인 '제16회 울란...

고베 모토마치에 자리 잡은 한류 상점들

일본 내 한류의 인기와 함께 오사카 근교인 고베(神戸)에서도 한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통신원...

스톡홀름 동아시아박물관 '한국관'

스톡홀름에 위치한 동아시아박물관(Östasiatiska museet)이 엘리베이터 공사를 이유로 이번 달부터 2년 동안...

멕시코 '한국에 대해 말해줘(Cuéntame de Corea)'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라고 웬디 리(EWNDY LEE)가 인사했다. 이어 "'한국에 대해 말해줘(Cuéntame d...
        

칼럼

“CA 커뮤니티칼리지 내 꿈 이루도록 도와준다”

  <기고: Kevin Dinh, 어바인 밸리 칼리지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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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아시안 태평양계 (AAPI) 커뮤니티에 있어 매우 ...

알렉스 리 LA 케어핼스플랜 의료 최고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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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벌리 장 박사-예방격리와 확진격리 차이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Omicron) 변이로 인해 코로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