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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한 반려견이 견주의 암을 발견해 화제다. 이 견주는 자신의 반려견이 자신의 암을 발견 한 후 3년간 암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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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에 거주하는 안나 니어리가 자신의 반려견 하비와 함께 누워있다. 사진=안나 니어리 페이스북>

6일 더 미러에 따르면 영국 웨스트요크셔주에 사는 안나 니어리의 반려견 래브라도 리트리버종 '하비'는 자신의 주인의 유방암을 발견했다. 미러에 따르면 안나의 반려견 하비는 지난 2018년 9월 견주의 오른쪽 가슴에만 코를 대고 냄새를 맡거나 앞발로 누르는 등의 행동을 계속 했다.


이와 관련, 안나는 "하비가 날 혼자 내버려 두지 않았다. 화장실에 가면 꼭 따라왔고 내가 다시 돌아오면 가슴에 머리를 갖다 대곤 했다"고 설명했다.

하비의 이런 행동은 6주 동안 계속됐고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안나는 병원을 찾았는데 지난해 11월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검사 당시 안나의 유방암은 림프절로 전이된 상태였고 치료 과정에서 5.5cm 크기의 악성 종양도 추가로 발견됐다.

 

안나는 "의료진은 내가 암을 일찍 발견하지 못했다면 생명이 위태로울수 있었다고 했다. 하비는 생명의 은인이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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