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채무불이행(디폴트)이 없다고 발언하자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1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9포인트(1.24%) 오른 33,421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8포인트(1.19%) 상승한 4,158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7포인트(1.28%) 오른 12,500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날보다 75포인트(2.49%) 상승한 3,124를 가리키며 장을 마감했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