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뚜렷했던 것이 지수를 제한적인 움직임으로 이끌었다.
1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6.06포인트(0.02%) 오른 3만4624.3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3.21포인트(0.07%) 오른 4453.53으로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90포인트(0.01%) 오른 1만3710.24로 거래를 마감했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