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두 번 연속 금리 동결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1.71포인트(0.67%) 오른 3만3274.5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4.06포인트(1.05%) 상승한 4237.86, 나스닥지수는 210.23포인트(1.64%) 뛴 1만3061.47에 장을 마감했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