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미국의 금리인상 국면이 사실상 끝났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미국의 국채금리가 크게 하락한 것이 지수를 상승세로 이끌었다.
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64.50포인트(1.70%) 오른 3만3839.08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79.92포인트(1.89%) 오른 4317.78로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32.72포인트(1.78%) 오른 1만3294.19로 거래를 마감했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