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시장을 움직일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등 주요 지표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취했다.
2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3.47포인트(0.70%) 하락한 4만1914.7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67포인트(0.19%) 내린 5722.26,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7.68포인트(0.04%) 오른 1만8082.21에 장을 끝마쳤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