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강보합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이 격해질 가능성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55포인트(0.09%) 상승한 4만2196.5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79포인트(0.01%) 오른 5709.54,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4.76포인트(0.08%) 뛴 1만7925.12에 장을 끝마쳤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