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3대 지수가 28일 오랜만에 동반 상승했다. 이란과 이스라엘 확전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국제유가가 6%나 급락했고,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다우는 지난 주말보다 273.17 p(0.65%) 상승한 4만2387.57로 마감했다. 18일 사상 최고 경신 뒤 첫 상승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5.40 p(0.27%) 오른 5823.52, 나스닥은 48.58 p(0.26%) 뛴 1만8567.19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은 7월 10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1만8647.45에 80.26 p(0.43%) 차이로 다가섰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