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지난주 시행된 미국 대선 이후 처음으로 동반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으로 트럼프 랠리가 단기 과열에 이르면서 대거 팔자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82.15포인트(-0.86%) 떨어진 4만3910.98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7.36포인트(-0.29%) 내린 5983.99로 집계됐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