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S&P500과 나스닥이 기술주들이 강세 등의 영향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는 조금 내렸다.
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8.65포인트(0.29%) 내린 4만4,782.0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77포인트(0.24%) 상승한 6,047.15, 나스닥종합지수는 185.78포인트(0.97%) 오른 19,403.95에 장을 마쳤다.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최고치를 경신했다. 두 지수는 1년만에 월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