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자기기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인공지능(AI) 서버 수요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하며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인 반면, 우량주들은 매도 우위 흐름 속에서 상승폭이 제한적이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5.57포인트(0.06%) 하락한 42706.56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2.91포인트(0.55%) 상승한 5975.38, 나스닥종합지수는 243.30포인트(1.24%) 오른 19864.98로 장을 마감하며 기술주와 우량주의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