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고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1%대 약세로 마감했다.
10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696.75포인트(-1.63%) 내린 4만1938.4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1.21포인트(-1.54%) 내린 5827.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17.25포인트(-1.63%) 하락한 1만9161.63에 각각 마감했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