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3대 지수 및 반도체지수가 차익매물에 막혀 동반 하락하며 마감했다.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개장 직후 장중 역대 최고 기록을 3거래일 연속으로 갈아치웠으나 이내 하락 반전하며 장을 마쳤다.
2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40.82포인트(0.32%) 떨어진 44,424.25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47포인트(0.29%) 밀린 6,101.2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99.38포인트(0.50%) 내린 19,954.30을 나타내며 마감했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