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가 관세 조치나 발언을 내놓지 않았지만 관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시장은 숨고르기에 나섰다.
1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07포인트(0.39%) 내린 4만368.72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9.36포인트(0.17%) 떨어진 5396.61,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8.32포인트(0.05%) 밀린 1만6823.17에 장을 마쳤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