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4거래일 연속으로 동반 강세를 이어갔다. 미국과 중국이 실제 무역협상을 진행 중인지는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관세 갈등이 최악의 국면은 지났다는 인식에 투자 심리는 살아났다.
2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10포인트(0.05%) 오른 4만113.50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0.44포인트(0.74%) 뛴 5525.21, 나스닥종합지수는 216.90포인트(1.26%) 상승한 1만7382.94에 거래를 마쳤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