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은 진전이 없지만 주요 교역국 간 협상은 순항을 이어가면서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2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0.03포인트(0.75%) 상승한 4만527.6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08포인트(0.58%) 오른 5560.83, 나스닥종합지수는 95.18포인트(0.55%) 뛴 1만7461.32에 장을 끝마쳤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