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발표를 하루 앞두고 무역 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동반 하락했다.
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9.83포인트(-0.95%) 내린 40,829.0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3.47포인트(-0.77%) 내린 5,606.9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54.58포인트(-0.87%) 내린 17,689.66에 각각 마감했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