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15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45,203.52)를 경신한 뒤 0.1% 올라 44,946.12에 마쳤고, S&P 500은 6,449.80(-0.3%), 나스닥은 21,622.98(-0.4%)로 하락했다. 다우는 사상 ‘종가’ 기록은 경신하지 못했다.

장을 이끈 건 유나이티드헬스(UNH)였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약 500만 주 신규 매수를 공시하며 주가가 약 12~14% 급등, 다우에 큰 폭의 상승 기여를 했다.
반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는 중국 리스크·전망 부담 등으로 약 14% 급락했고, 반도체 장비주 전반의 조정이 기술주 약세를 키웠다.
주간으로는 주요 지수 모두 상승했다. 다우 +1.7%, S&P 500 +0.9%, 나스닥 +0.8%, 러셀2000 +3.1%로 마감하며 ‘빅테크 조정·방어주 강세’의 엇갈림 속에서도 한 주를 플러스로 채웠다.
지표 측면에선 7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5% 증가해 예상치에 부합했고, 시장은 9월 연준 금리 인하 경로를 가늠하며 잭슨홀 연설 등 향후 신호를 주시하는 분위기다.
<박현종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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