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은 지난 7월 31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힐튼에서 '2021년 전국대회 및 리더쉽 컨퍼런스를 겸한 창립 1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 실비아 패튼>
13개주에서 1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올해 입양인 법안을 공동발의한 유타에 존 커티스 의원님께서 기조연설을 했다. 또한 솔트레이크시티는 7월 31일을 '한미여성의날'로 선포했다. 전야제에는 입양인들과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