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총연합회(회장 실비아 패튼)는 지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월 첫날에는 위탁 아동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순면 마스크와 세택 사용이 가능한 마스크 500개를 주문해 웨스트 스프링필드 경찰서에 전달했다. 또한 3일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홈리스 쉘터(Eleanor U. Kennedy Shelter)를 방문, 이불 30채와 겨울용품을 전달하고 충만치킨에서 제공한 점심 봉사를 했다. 4일에는 Cross Wilderness Mission 광야선교회(목사 나운주 목사)에서 해마다 홈리스를 위해 마련한 "성탄절 음악회"에서 한미여성총연 이사들이 저녁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