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구 샌프란시스코 전 한인회장이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총회장 국승구, 김병직) 부회장에 임명됐다.
라스베가스에서 지난 18일 열린 미주총연 총회에서 제 29대 부회장에 임명된 강 신임 부회장은 "중책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국승구, 김병직 두 회장을 보필해 발전하는 총연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 18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미추총연 총회에서 부회장에 임명된 강승구(가운데) 신임부회장이 국승구(오른쪽), 김병직 공동 총연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온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