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건주 상원의원 로즈메리 베이어가 지난달 15일 미시건주 한미여성회 염점순(왼쪽) 회장에게 김치의날 선포문을 전달하고 있다.
김치의날 선포문에 따르면 김치는 한국인의 식탁에서 대표적인 반찬으로 절인배추로 만들며 재료와 방법 매운맛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통해 미시건에서도 한국의 문화와 전통이 확대된것을 감사한다고 명시돼 있다. 김치의 인기는 한국식품과 식당의 수요를 증가시키고 경제발전에 박차를 가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