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농업고등학교애 다니는 학생들 중 전국에서 뽑힌 20명의 학생들과 인솔교사 4명이 몬트레이 카운티의 살리나스시를 16일 방문했다.
이들은 아티쵸크와 딸기 농장, 한인이 운영하는 이삭 농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학생들의 안내는 몬트레이 한인회의 박희례 회장이 도움을 줬다.
한국의 농업을 이끌어 갈 학생들은 처음 맛보는 아티쵸크 요리를 신기해 했으며, 딸기 농장에서 직접 딸기를 따보는 체험을 통해 미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체험했다.
<사진 몬트레이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