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시 시의회 기원식이 지난 8월 21일 시의회 회의실(Council Chamber)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실리콘밸리 한인회 안상석 회장, 정명렬 수석부회장과 화관무를 보여준 한국문화원 우리사위 고미숙 원장 등이 자리했다. 샘 리카르도 산호세 시장과 부시장 등 11명이 참석, 나라의 태평성대와 안녕을 기원하며 환영과 축복의 의미를 담고 있는 화관무를 감상했다. 아름다운 한국문화를 보여준 이번 행사는 탐 누엔(7지구) 시의원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사진=SV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