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이하 SF평통, 회장 최점균)는 오는 15일 실리콘밸리 지역 자문위원 상견례를 시작으로 결속 다지기에 나선다.
SF평통에는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실리콘밸리, 이스트베이, 새크라멘토, 몬트레이 등 5개 지역이 포함돼 있다. 이중 덩치가 가장 큰 실리콘밸리에는 총 87명의 21기 위원 중 40명이 집중돼 있다.
이와 관련 행사 준비 모임이 4일 산호세 산장 식당에서 열렸다. 모임에는 최점균 회장, 최경수 실리콘밸리 지역 부회장, 정혜란 간사, 박승남 감사, 고태호 행사분과위원장, 한상희 기획분과위원장, 김지혜 청년분과위원장, 이정주 홍보분과위원장, 강주연 교육분과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4일 제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 임원들이 오는 15일 열리는 실리콘밸리 지역 자문위원 상견례 및 결속 모임에 대한 준비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 강주연 교육분과 부위원장, 정혜란 간사, 최경수 실리콘밸리 지역 부회장, 최점균 회장, 박승남 감사, 이정주 홍보분과위원장, 고태호 행사분과위원장, 한상희 기획분과위원장, 김지혜 청년분과위원장.>
최 회장은 "이번 21기 평통의 평균연령은 56세로 지난 평통에 비해 연령이 하향됐고, 새로운 얼굴로 임원진 대다수가 교체됐다"며 "활력이 넘치는 평통, 아이디어가 넘치는 새로운 평통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정부가 지향하는 통일 정책에 맞게 다양한 행사들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과 협의해 진행하겠다"며 "베이지역 각 단체들과 연대협력 차세대포럼, 통일골든벨과 지역 한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통일음악회' 및 젊은 차세대들의 고국방문체험 행사도 계획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제 21기 평통은 지난달 1일부터 새 임기를 시작했다.
실리콘밸리 지회를 맡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최경수 부회장은 지난 18, 19, 20기에서 활동했으며 체육분과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최 부회장은 "이 지역의 위원 40명 중에 13-14명이 25살부터 32살까지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과도기로 보고 있다"면서 "젊은 세대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최 회장이 심도있게 고민하고 있는 만큼 회장을 서포트해서 지역의 단합과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 21기 SF평통 실리콘밸리 지역 자문위원들 간의 상견례를 겸한 결속을 다지는 모임은 오는 10월 15일(일) 오후 5시30분 산호세 산장식당에서 열린다.
한편, 5개 지역 자문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 21기 SF평통 출범식은 본국 사무처 일정에 따라 11월 7일(화) 하이얏트 샌프란시코 에어포트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판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