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 “단언컨대 최고”

by KDT posted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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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어요.”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가상증강현실(VRAR), 블록체인 같은 새 기술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더는 뒤처져선 안 된다는 위기감이 들더라고요.”

이제까지의 주먹구구식 경영이나 옛날 마인드에서 탈피하고 싶었고, 그 기회가 왔던 거죠.”

 

한국외국어대학 G-CEO(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을 수강한 이들은 한결같이 빠르게 진화하는 세상에서 변화를 원했고, 변화를 경험했다. 단언컨대 최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사업과 개인의 이노베이션(혁신)’을 갈망하는 21명이 선배 원우들과 같은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G-CEO 샌프란시스코 제8기 과정이 SBA 서울경제진흥원과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공동 주최로 29일 서니베일의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에서 4주간의 강의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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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외국어대학 G-CEO(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 샌프란시스코의 제 8기 입학식과 첫 수업이 서니베일의 플로그앤플레이에서 시작됐다.>    

 

특히, 플러그앤플레이는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액셀러레이터이며 페이팔, 드롭박스, 랜딩클럽 등 유니콘 기업에 초기 투자한 바 있는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관이다. 올해는 실리콘밸리 생태계중심에서 강의를 받게 됐다.

이날 첫 강의와 함께 진행된 입학식에는 30대부터 90대까지 배움에 목마른 21명의 8기생이 대면과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G-CEO SF 과정을 수료한 선배 원우 30여 명도 참석해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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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외국어대학 G-CEO(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 샌프란시스코 제 8기 입학식이 열린 가운데 신입 원우와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선배 원우들이 손하트 동작을 취하고 있다.>  

 

외대 경영대학원의 이순희 교수(부학장겸 학부장)는 환영사에서 저희 학교는 사실상 이 프로그램을 개최함으로써 네트워크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했다제 수업은 깊이 있는 이론을 가르치는 게 아닌 최근 트렌드의 경영 사례가 무엇인지 감각을 재확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1-2시간이 걸리는 거리에서 여기까지 강의를 들으러 온 학생들도 있고 매일(-) 7시부터 10시까지 한 달을 수업에 참여하는 놀라운 학구열과 열정을 보여 주신 데 존경스럽다“180명이 G-CEO SF 과정을 거쳤다고 들었고 한인사회에서 리더십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 한국에 돌아가면 어떻게 우리가 한인사회 또 여기에 계신 분들과 연결이 어떻게 (강화) 지속할 수 있는지 더욱 고민해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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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경영대학원의 이순희 교수(부학장겸 학부장)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G-CEO 샌프란시스코의 박승남 총원우회장은 글로벌 CEO 과정은 한인 비즈니스 오너들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경영자가 되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이 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으로 사업체와 동포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영자와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8기 입학생을 환영하고 오늘 행사가 가능하게 해준 엄영미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들께 특별히 감사하다는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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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남 총원우회장 G-CEO 샌프란시스코 총원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1기 원우이자 총원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G-CEO 샌프란시스코의 고문을 맡고 있는 유병주 코리아나플라자 대표도 축사에서 미국에 19살에 와서 6개월 후에 비즈니스를 시작해 지금 34-5년 됐다제가 했던 비즈니스 경험으로 장사를 했고 돈을 벌었지만, 어느 정도 사이즈가 되고는 진짜로 내가 하고 있는 게 맞는지, 모르는 게 뭔지의 필요성을 굉장히 느끼게 됐다G-CEO 참여 계기를 밝혔다.

이런 고민에 빠져 있을 때쯤 G-CEO SF 광고를 보게 됐고, 바로 연락했습니다. 부족했던 것들을 알고 배울 수 있었어요. 여기에 계시 분들이 서로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하고 공부하고 네트워크 쌓기를 조언합니다. 지금 젊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게 너무 힘듭니다. 어떤 식의 접근과 단어를 써야 좋은지, 트렌드를 배우고 디지털마케팅에 어떻게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봉착해 있는 부분은 배워서 해결해야 합니다.”

유 대표는 결국 비즈니스는 배움을 테스트하는 공간이며 그래야 경험이 축적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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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EO 샌프란시스코 유병주 고문이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강의가 비즈니스와 개인에게 어떤 긍정적 영향을 주는지 설명하고 있다.> 

 

1기 원우인 북부 캘리포니아 호남향우회 이석찬 회장은 외대와의 인연을 처음 맺게 해준 장본인이다.

그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 당시 한인회와 외대가 MOU를 체결하면서 G-CEO SF가 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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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원우로 외대 G-CEO 샌프란시스코의 첫 인연에 관해 말하고 있는 이석찬 북부 캘리포니아 호남향우회장.>   

 

이 회장은 강의도 훌륭하지만, 제한적인 자신의 네트워크를 넓힐 좋은 기회라며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많이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학식의 진행을 맡은 엄영미 운영위원장은 16년 전에 시작된 G-CEO SF 과정은 이 회장과 더불어 초석과 기틀을 다진 인물이 강승구 제1대 운영위원장이라며 그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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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EO SF 과정의 초석과 기틀을 다진 인물로 이날 소개된 강승구 제1대 운영위원장.>

 

이어 엄 운영위원장의 선배 원우와 신입 원우 소개가 있은 후 입학식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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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G-CEO SF 과정의 제8기 학생들을 모으는데 중추적 역할을 한 엄영미 운영위원장이 참석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첫 수업은 이순희 교수가 디지털 시대의 서비스 운영을 대주제로 서비스의 경계 확대 및 관련 기술의 발전, 개인화, 비대면구독형공유경제 서비스, 서비스 운영의 특징 등에 관해 설명했다.

이 교수는 조지아텍에서 경영과학 석사, 노우스웨스턴 대학에서 산업공학 & 경영과학 박사를 전공한 유학파다.

시카고에서 회사에 다닌 경험을 이번 강의에서 공유한 그는 제한적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고객 보상제(인센티브)를 통한 서비스 제공, 스마트 배분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MZ 세대의 서비스 선택 시 경험을 중시한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현 서비스 트랜드의 특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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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서비스 운영을 주제로 첫 강의를 하고 있는 이순희 교수.>

 

한편 둘째 주에는 최형용 교수(기획처장)디지털 이노베이션’, 셋째 주에는 류용규 교수(경영대학원 부원장)글로벌 시대의 경쟁력 강화’, 마지막 주에는 간형식 경영대학원장의 디지털 시대의 서비스 기업 혁신강의가 각각 진행된다.

외대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은 이번주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823일까지(4주간)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 대면과 온라인 수업 병행이 가능하다.

 

문의 및 등록: SF운영위원장 엄영미 (650)685-4489, G-CEO 총원우회장 박승남 (408)398-0610, 이메일 문의 hufsgceosf@gmail.com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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