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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어요”, 윤상수 SF총영사 환송회
임기를 마치고 본국으로 귀임하는 샌프란시스코 윤상수 총영사 환송회가 16일 열렸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샌프란시스코 한... -
트럼프 또 혐오성 발언...“이민자가 미국의 피 오염”
미국 대통령 재임 기간에도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에는 이민자 혐오 발언을 쏟아냈다. 16일 CNN 등에 따르면 트럼... -
이정후, 오라클파크서 'SF자이언츠' 입단식 열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5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이정후의 입단식을 개최했다. 앞서 13일 계약 합의를 마친 뒤 이정후는 15일 메디컬 테... -
'우리는 봉사한다', SF 한미라이온스 송년의 밤 성황
샌프란시스코 한미라이온스클럽(회장 조종애)이 검사, 경찰, 소방관 등 주류 커뮤니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공직자에게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공로... -
‘공화당 다수’ 미 하원, 바이든 탄핵 조사 결의안 통과
미국 하원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를 공식화했다. 아들 관련 의혹에 그가 개입했는지가 핵심이다. 지금까지 증거가 불충분하고 탄핵 가능... -
이정후, SF자이언츠 입단 초읽기...14일 신체검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진 이정후(25)가 메이저리그 입단의 사실상 마지막 절차인 신체검사를 받는다. '샌프란시스코 ... -
피터 박, 캘리포니아 사상 최연소 17세 변호사시험 합격
한국계 피터 박(17)군이 캘리포니아주 사상 최연소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검사에 임용됐다. 툴레어카운티 검찰청은 지난 6일 "한국계인 피터 박이(17... -
SF한인회관에서 '7인의 독립투사'와 마주하다
장인환, 전명운 의사에 이어 도산 안창호, 우당 이회영, 이대위 목사, 김종림 선생, 유일한 박사 등 대한민국의 독립에 헌신한 투사들을 샌프란시스코 ... -
'2024년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 전북 전주서 개최
'2024년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의 개최지가 전주시로 확정됐다. 이날 대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10월 유치 제안서를 제출한 전북도, 인천광역... -
SF갓스이미지, 한국 홍보대사 위촉...선한 영향력 전파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 전도사)가 미국을 넘어 한국에도 선한 영향력 전파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갓스이미... -
금리인상 끝날까?...10월 구인 큰 폭 하락
미국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10월 들어 큰 폭으로 떨어졌다. 미국 노동부가 5일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 10... -
“지구 온도 3도 오르면 주요도시 이렇게 물에 잠긴다”
지구 온난화가 지속될 경우 미래 도시가 물에 잠길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시각화한 이미지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
미 소비자 '하이브리드' 신뢰도 높아...전기차 문제 많아
미국에서 전기차가 전통적인 내연기관차에 비해 2배 가까이 문제가 더 많다는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는 2일 "... -
냉전시대 '미 외교계 거목' 키신저 전 국무장관 타계
1970년대 미·중 수교를 이끈 미국 외교계의 거목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29일 코네티컷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100세. 키신저 전 장관의 국제... -
미국 취업비자 갱신위해 귀국 안해도 된다
미국에서 단기 취업비자를 받아 일하는 외국인은 비자 갱신을 위해 본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앞으로는 본국 미국영사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비자를 갱신... -
한인, 라스베이거스서 납치감금 성폭행 혐의 체포
40대 한인 남성이 여성을 이틀 동안 납치 감금, 흉기 폭행 및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라스베이거스 리뷰저널에 따르면 노우스 라스베이거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영입할까?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하는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가장 적합한 중견수로 언급됐다. 27일 ‘NBC 스포... -
'블랙프라이데이'에도 소비자 지갑 열지 않아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11월 넷째 주 금요일)에도 할인 폭이 예전 같지 않다는 이유로 소비자들이 이전보다 지갑을 열지 않... -
나이아가라 인근 다리 차량 폭발 2명 사망...테러 무관
뉴욕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를 잇는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의 레인보우 다리에서 차량이 폭발해 2명이 숨졌다. 아직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지만, 초반 ... -
미 10월 주택 거래량 13년만에 최저, 전월 대비 4.1% ↓
미국 주택 거래량이 13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미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1일 10월 미국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379만 건(연율 기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