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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패스트푸드 노동자, 내년 4월부터 시급 20달러로 인상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미국에서 가장 높은 최저 임금을 받게됐다. 임금이 내년 4월부터 시급 20달러로 오른다. 29일 지역 언... -
캘리포니아 공립학교에 울려퍼진 태권도 기합 소리
한국어를 채택한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공립 고등학교에서 힘찬 태권도의 힘찬 기합 소리가 울려 퍼졌다. 로웰고(샌프란시스코), 밀피타스고(밀피타... -
캘리포니아, 총기·탄약에 11% 추가 세금 부과
끊이지 않는 총기 사고로 골머리를 앓던 캘리포니아주가 총기 업계에 추가 세금을 부과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을 시행한다. 27일 지역 언론에 따... -
최점균 신임 SF평통회장, 새 임원진 구성...'비상 완료'
이달 출범한 제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이하 SF민주평통, 회장 최점균)가 참신하고 패기넘치는 임원들로 조직을 채우고 향후 ... -
구글 길안내 따라 갔다 붕괴된 다리서 추락사, 소송 제기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구글 지도의 길 안내(네비게이션)를 따라 차량을 운전하고 가던 필립 팩슨씨가 붕괴된 다리를 지나다 추락해 사망한 사고와 관련... -
쿠퍼티노 식당서 18% 자동 팁 부과, 미국인들 뿔났다!
미국의 한 식당이 무조건 18%의 팁을 자동으로 부과하면서 팁 문화가 일상화된 미국에서도 논란이 번지고 있다. "그런 식당엔 가지 말자"는 분노의 목... -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 '최고의 나라', 미국 5위 한국 21위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나라' 순위에서 스위스가 1위, 미국이 5위, 한국은 21위를 차지했다.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지난 3... -
고령층, 하루 10시간 이상 앉아 있으면 치매 위험 급증
60세 이상 고령층이 TV를 보거나 운전하는 것처럼 어떤 형태로든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질 경우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 -
미국서 한국인 여성 살해 당해, 종교단체 한인 6명 체포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인 6명이 20~30대로 추정되는 한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피해 여성이 영양실조로 사망했고, 발견 당시 몸... -
샌프란시스코 주택 가치 급락, 1년간 11.5% ↓
미국 주택 시장에서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의 주택 가치만 급락했다. 미국 온라인 부동산 플랫... -
예산안 처리 보름 남긴 미의회, '셧다운'에도 협상 난항
미국 의회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 기한이 9월 30일로 보름 남짓한 가운데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같은 공화당 강경파 의원들과 갈등에 직면하면서 미 ... -
뉴욕주, 설날 '공휴일' 지정...'아시아 설날'로 명기
뉴욕주가 음력 설(설날)을 공립학교 공휴일로 지정했다.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AAPI)을 비롯한 다양한 인종에 포용적인 사회를 향해 한 걸음을 내디딘... -
연방판사 “텍사스 설치된 밀입국 수중 부표 옮겨라”
미국 정부가 텍사스주의 리오그란데강 수중 장벽 설치에 반대하며 벌인 소송에서 승소했다. 공화당 소속 텍사스 주지사는 즉각 항소 방침을 밝혔다. 9... -
바티칸에 갓 쓴 김대건 신부 조각상 설치, 동양 성인 최초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1821∼1846)의 조각상이 5일(현지시간) 전 세계 가톨릭의 중심인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전에 세워졌다... -
미 유권자 10명 중 7명, 바이든 재선에 “나이 너무 많아”
미국인 10명 중 7명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4년 재선에 도전하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 공... -
새 코로나 변이 미국서 확산 조짐, 5개주 감염 확인
오미크론 변이보다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가 30여 개 더 많은 COVID-19 새 변이가 미국에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3일 ABC 등에 따르면, COVID-... -
기아, 옵티마 등 32만대 '리콜', 트렁크 잠금장치 결함
기아가 미국에서 약 32만대 차량을 리콜한다. 1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기아 미국법인이 2016~2017년형 리오, 2016~2018년... -
CA 1550만명 가입 '메디캘', 내년 5월까지 자격 재심사
캘리포니아주민 3분의 1에 달하는 1550만명이 가입한 메디캘(Medi-Cal)이 2023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가입자 자격 재심사를 실시한다. 미국 전역 ... -
샌프란시스코 평통회장 최점균, 윤 대통령 29일 임명장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이 21기 자문위원 2만1000명을 위촉했다.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장... -
캘리포니아 주상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 발의
캘리포니아 주상원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이 지난 24일 발의됐다. 동 결의안은 1953년 한미상호방조약 체결 및 정전협정 70주년 상기, 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