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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옵티마 등 32만대 '리콜', 트렁크 잠금장치 결함
기아가 미국에서 약 32만대 차량을 리콜한다. 1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기아 미국법인이 2016~2017년형 리오, 2016~2018년... -
CA 1550만명 가입 '메디캘', 내년 5월까지 자격 재심사
캘리포니아주민 3분의 1에 달하는 1550만명이 가입한 메디캘(Medi-Cal)이 2023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가입자 자격 재심사를 실시한다. 미국 전역 ... -
샌프란시스코 평통회장 최점균, 윤 대통령 29일 임명장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이 21기 자문위원 2만1000명을 위촉했다.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장... -
캘리포니아 주상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 발의
캘리포니아 주상원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이 지난 24일 발의됐다. 동 결의안은 1953년 한미상호방조약 체결 및 정전협정 70주년 상기, 한인 ... -
플로리다 흑인 혐오 총격 관련 바이든 “침묵은 공모”
조 바이든 대통령은 27일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흑인 혐오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우리는 백인 우월주의가 미국에서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 -
미 모기지론 평균금리 7.48%...2000년 이후 최고
미국에서 모기지론(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주택시장에 큰 타격이 되고 있다고 경제전문 CNBC방송이 보도했다. 이는 인... -
“금리 2020년 이전 수준 돌아갈 가능성 낮다” 전망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미국 경제가 놀라운 활력을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연준 목표치 2%를 달성해... -
변이종 BA.2.86 감시대상 추가...면역 돌파 가능성 제기
세계보건기구(WHO)가 19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종 BA.2.86을 감시대상에 추가했다. 돌연변이의 수가 많아 기존 면역체계를 뚫을 가능성이... -
마우이 산불 사망자 111명, 실종자 1천명 넘어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111명을 넘은 가운데 실종자는 10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CNN 보도에 따르면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 -
백악관, IRA 발효 1년 맞아 “미 투자 크게 상승” 자평
백악관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발효 1년(16일)을 맞아 IRA 입법 이후 미국에 투자가 크게 늘었다고 자평했다. 내년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바이든 ... -
미 코로나 팬데믹 후 노숙자 급증, 작년 비해 11%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가 끝난 뒤 노숙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 미국의 노숙자 수가 ... -
하와이 사망자 96명, 미 100여년 만에 최악 인명피해
하와이 산불 사망자가 96명으로 불어나면서 미국에서 100여년 만에 최악 인명피해를 낸 산불 참사로 기록됐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사망자가 하루 평균... -
미국 크래팃카드 사용액, 사상 첫 1조달러 넘어서
미국 내 크래팃카드 대금(판매신용)이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돌파했다. 12일 언론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8일 발표한 가계신용 보고... -
하와이 마우이 산불 사망자 67명, 한인 인명 피해 없어
하와이제도 마우이섬에서 수일째 계속된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6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한인 인명 ... -
조수미, 샌프란시스코 공연 성황...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6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초청, 특별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메가 당첨자 1명 나와...7개월 로또 구매 23% 감소
‘파워볼’과 함께 미국 양대 로또(복권) 중 하나인 ‘메가 밀리언스’의 1등 당첨금이 15억5800만 달러로 불어난 가운데 8일 추... -
미 코로나 새 변이 가장 빠르게 확산, 치명률 높지 않아
미국에서 COVID-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EG.5 변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4일 현... -
“테슬라, 실제주행거리 속였다”...집단소송 번지나?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실제 주행거리가 광고와 달라 소비자를 속였다며 소송을 당했다. 모델 Y 등 소유주 3명은 테슬라가 주행 거리를 허위로 광... -
미 주요언론, 한국 '묻지마 칼부림' 잇달아 보도
지난 3일(한국시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으로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미국 언론들은 강력범... -
갓스이미지 올해도 사랑 나눠, 공연헌금 전액 기부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 전도사)가 지난 공연에서 모금된 헌금 3,550 달러를 국제구호 민간기구인 '굿네이버스 USA'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