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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아시아 내야수 최초 '골드글러브' 수상
2023시즌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8)이 뒤늦게 골드글러브를 받았다. 아시아 내야수 최초다. 김하성은 27일 캘리포니아... -
직지 워크숍, 하와이 모아날루아 고교서 열려
하와이의 모아날루아 고등학교 한국어 수업(담당교사 김순영)에서 24일 직지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청주시의 후원을 받아 한국어교육재단에서 개최하고 ... -
아주대-UC어바인, 연구⸳교육 분야 포괄적 파트너십 강화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와 UC어바인이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포괄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주대학교는 UC어바인 하워드 길만 총장과 법과대학·... -
'틱톡' 강제 매각 수정안, 미 하원 통과
미국에서 틱톡(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의 매각을 강제한 법안 수정안이 하원을 통과했다. 해당 법안(일명 ‘21세기 힘을 통한 평화’법)이 압도적인... -
샌프란시스코 동물원에 내년 '판다' 한 쌍 온다
중국이 샌프란시스코 동물원에 2025년 판다 한쌍을 대여하기로 했다. 앞서 중국은 올해 샌디에이고 동물원에도 판다 한 쌍을 보내기로 합의한 바 있다. 중국야생... -
세계 최고 공항, 3위 인천공항...미국 최고는 24위 타코마
‘세계 최고 공항’ 1위의 영예를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공항이 차지했다. 지난해 4위 였던 인천공항은 도쿄 하네다공항을 누르고 3위로 한 단계 올랐다... -
산타클라라 한미시니어봉사회, 산타나로우 한국문화 공...
산타클라라 한미시니어봉사회(회장 최경수, 이하 봉사회)는 14일 한인단체로는 처음으로 산타나로우 야외 공연장에서 '봄맞이 한국문화 공연'을 개최했다... -
일본 또 독도 일본 땅 주장, 한국 “즉각 철회” 촉구
일본이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동시에 한국 대법원이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 피해 소송에서 일본 피고 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판결... -
미 코미디 배우 “한국 사창굴 막말”, 주최측 사과
영화 '나 홀로 집에2'에 출연했던 미국 배우 롭 슈나이더가 한 행사에서 "한국 사창굴" 등 막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슈나이더가 지난해 말 상원 워킹... -
영국 금연법 1차 통과, 2009년 이후 출생자 담배 못 산다
영국에서 현재 15세 이하는 평생 담배를 구입할 수 없도록 하는 금연법이 의회 1차 관문을 통과했다. 16일 언론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이날 '담배 및 전자담... -
앤디 김, 미 한국계 최초 연방 상원 당선에 한발 더!
미국 한국계 정치인 최초로 연방 상원에 도전한 앤디 김 미 연방 하원의원의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15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김 의... -
하루 20분 투자, 1년에 46만달러 번 20대 플로리다 남성
미국의 한 20대 남성이 하루 20분씩 투자해 1년에 46만2000달러 수입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CNBC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거주하는 프란시스코 리베라가 ... -
미 올림픽 여자 육상 경기복...'수영복' 형태 논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미국 육상 대표팀이 착용할 여성용 육상 경기복이 공개된 가운데, 골반 부분이 과도하게 파여있어 성차별적 복장이라는 비판에 휩싸였다.... -
바이든, 27만7천명 추가 학자금 대출 탕감 혜택 발표
조 바이든 대통령이 74억 달 규모의 학자금 대출 탕감 계획을 추가로 발표했다. 14일 언론에 따르면 백악관은 12일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자료를 통해 “27만... -
좋은 취지에 140여명 몰려, SF평통 기금모금골프대회 성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최점균) 주최 '골든벨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에 14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6일 브렌트우드... -
QS 선정 세계 최고 대학 1위 MIT, 5⸳10위 스탠퍼드⸳UC...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가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가 발표한 올해 최고 대학 순위에서 11개 분야에 걸쳐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MIT뉴... -
조국혁신당 원내 3당 돌풍, 조국 “국민께서 정권 심판”
4·10 총선을 불과 38일 앞두고 창당한 조국 대표의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로만 10석을 넘기는 기염을 토할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법무...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사퇴...총선 참패 책임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한국시간) 4·10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 -
미국 총기 난사 고교생, 부모에게도 10-15년형 선고
미국에서 총기 사건 가해자인 10대 소년의 부모에게 무거운 징역형이 선고됐다. 가해자 부모에게 형사책임을 인정한 첫 판결이다. 비슷한 사건의 판결에 영향을 ... -
NASA 근무 한인 엔지니어, 6명 성폭행 혐의 기소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근무하는 한인 엔지니어가 수년간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6일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텍사스주 해리스카운티 검찰은 N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