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교 20주년이라는 뜻깊은 한 해를 맞은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에서 2023~2024학년도 종강식과 졸업식이 열렸다.

<18일 다솜한국학교의 종강식 및 졸업식이 산호세한인장로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18일 산호세한인장로교회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전이현 보조교사가 리드하는 사물놀이팀의 식전 행사에 이어 권미정 교사의 사회로 종업식이 시작됐다. 국민의례와 박석현 목사님의 기도, 학사보고와 교장 인사 말씀, 상장 수여 등이 있었다.
최미영 교장은 “다솜 개교 20주년이라는 역사 한 가운데에 재학생들이 있다”며 “타인을 돕고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물놀이반, 바느질반, 만들기반, K-pop반 등의 특활반을 소개하는 영상을 함께 감상했다.
보조교사들에게 대통령봉사상, 이사장상과 장학금을 각각 수여했으며, 올해 대학 진학을 앞둔 전이현, 이남헌, 이준건 보조교사에게는 특별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통령 봉사상과 이사장상 및 장학금을 받은 보조교사와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종업식을 마치고 박은경 교무의 사회로 이어진 졸업식에서는 박준우와 안아라 학생이 졸업했고, 이준건 보조교사가 명예졸업했다.

<다솜 한국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축하와 아쉬움이 담긴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이어 졸업생들이 다솜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며 함께한 날들을 추억했다.
두 명의 졸업생은 ‘졸업생 두 목소리의 시’라는 글을 서로 주고 받으며, 다솜에서 배우고 알게 된 것과 앞으로 보조교사로서 날을 기대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한편 다솜한국학교는 가을학기 등록을 받고 있다. 오는 5월31일까지 재학생 등록을 받고 6월 1일부터는 신입생 등록도 시작된다. 등록은 웹사이트(www.dasomks.org)에서 할 수 있다.
▲문의: info@dasomks.org
<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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