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전면에 내세운 한정판 운동화가 출시된 지 몇 시간 만에 동났다고 악시오스가 18일 보도했다.
전날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운동화 박람회(스니커 콘)’에 참석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금색 외피에 성조기 문양을 두른 이 운동화를 직접 소개하며 “나는 오랫동안 이 일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7일 필라델피아에서 운동화 박람회(스니커 콘)에 참석해 자기를 상징하는 운동화를 소개하고 있다. 출처 인사이드 에디션 캡처>
같은 날 ‘겟트럼프스니커즈닷컴’ 사이트에서 ‘절대 굴복하지 않는 발목 높이 운동화(The Never Surrender High-Top Sneaker)’라는 이름의 운동화가 399달러에 판매됐고, 포브스에 따르면 사전판매 2시간 만에 품절됐다.
해당 사이트에 따르면 이 운동화는 특별 한정판으로 1000켤레만 출시됐다. 최소 10켤레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무작위 사인이 들어갔고 1인당 3켤레 구매 제한을 뒀다.
아울러 이곳에서는 ‘T(트럼프)-레드(공화당 상징색) 물결’ 운동화와 ‘포투스(POTUS·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45(45대 미국 대통령)’ 운동화를 각각 199달러에 판매 중이다.
다만 이들 운동화는 유료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제품이다.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 조직’ 등 트럼프 전 대통령 측에서 직접 설계·제조·배포·판매하지 않는다고 명시돼 있다.
<박현종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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