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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최악의 산불 책임지고 'PG&E' CEO 사퇴
지난해 11월 86명이 화재로 사망하면서 캘리포니아주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캠프파이어'의 책임으로 가스·전력공급업체 'PG&E'... -
셧다운 여파, 미 국제선 승객 총기 소지 일본 도착
미국 행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총기를 소지한 승객이 미국에서 국제선 여객기에 탑승해 일본에 도착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
이철우 경북지사, 실리콘밸리 비즈니스 간담회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미 주류 및 한인기업들을 상대로 경상북도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mi... -
(이런일도)인스타 세계 신기록 갈아치운 사진은 '달걀'
평범한 달걀 사진 한 장이 SNS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워 화제가 됐다. 타임지 등 언론들은 13일 인스타그램 '월드 레코드 에그(world_record_egg)' 계정에... -
미 아동 음란물 제작자의 최후, 감옥서 폭행 사망
미국의 아동 음란물 제작자가 구치소에서 집단 구타를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CBS 등에 따르면 아동 포르노 제작 혐의로 40년형을 선고받은 크리스티안 ... -
시진핑, 4월15일 태양절 전후 북한 방문 전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4월 15일 태양절(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전후해 북한을 방문할 전망이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한국 국회 외... -
쇼트트랙 이어 유도 신유용, 코치가 성폭행 폭로
쇼트트랙에 이어 유도에서도 성폭행 터졌다. 14일 ‘한겨레’는 유도선수 출신 신유용 씨와 실명 인터뷰를 통해 고교시절 소속 유도부 코치에게 성폭행... -
폼페이오 “미북정상회담 세부사항 조율중”
제2차 미북정상회담 장소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관련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결정이 나면... -
폭설로 눈속에 파묻힌 유럽, 21명 사망
독일 남부와 오스트리아 북서부, 발칸 반도 등 유럽 곳곳이 이례적인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지난 열흘 동안 최소 21명이 폭설로 사망했다. 눈사태에 파... -
황교안 전 국무총리, 15일 한국당 입당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장고 끝에 15일(한국시간)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마치고 잠행을 하다 지난해 9월 7일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정치활동을... -
'운전기사 갑질' 대림 이해욱, 회장 승진
이른바 '운전기사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이해욱 대림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이 회장은 이준용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창업주인 고 이재준 회장의 ... -
호화 크루즈 오아시스호서 277명 집단 감염, 조귀 복귀
한때 세상에서 가장 큰 크루즈선이었던 로열 캐리비언 인터내셔널사의 오아시스호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12일 CNN 등에 따르면 오아시스호에 탑승한 인원 47... -
남아공 초등학교, 백인 중앙에 흑인 구석에 앉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 장의 사진이 소셜네트쿼크 서비스(SNS)에 공유되면서 해묵은 인종차별 논란이 재연됐다. 남아공 노스웨스트주에 위치한 슈바이처-리네크... -
부모 살해하고 납치한 13세 딸 3개월만에 탈출
지난해 10월 위스콘신주 일가족 살해 후 사라졌던 소녀가 생존 상태로 발견됐다. CNN 등에 따르면 산책을 하고 있던 제니 뉴터가 길을 헤매고 있던 제이미 크로스... -
미 정부, 미북정상회담 2월 베트남 제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2차 미북정상회담을 2월 중순 베트남에서 열 것을 제안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
세계은행 총재 후보에 트럼프 딸 이방카 올라
한국계 김용 총재가 전격 사임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째 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세계은행 총재의 ... -
(아시아컵)한국-키르기스스탄 1-0, 16강 진출
한국 축구가 2019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에서 본선 무대에 처음 출전한 키르기스스탄을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 -
김보름 1년만의 고백 “노선영이 오히려 괴롭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에서 논란을 낳았던 김보름(26)이 대표팀에서 노선영(30)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보름은 당초 ... -
버닝, 프랑스 영화비평가협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이 프랑스 영화 비평가협회(Club Média Ciné)가 선정한 2018년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버닝... -
중국의 해외투자국 위험등급 평가, 미국 4→14위
무역전쟁 발발 후 미국이 중국 자본의 미국 기업 인수에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중국 투자자들의 대미 투자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