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통사고 피해자인 한인이 경찰에 사고 상황을 진술하다 불법체류 신분이 드러나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에 구금되는 일이 발생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 측에 따르면 최근 조지아주에서 교통위반이나 경범죄 등으로 경찰에 적발된 뒤 체류 신분을 이유로 이민 당국에 넘겨진 한인은 4명이다.
이중 1명은 피해자로, 교통사고를 당한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사고 상황을 설명하다 체류신분이 드러나 체포됐다.
조지아주의 일부 카운티의 경우 경찰이 법규 위반자에 대해 체류 신분을 조사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측은 체포된 한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민 당국이 법 집행을 하고 있을 뿐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고 전했다.
<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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