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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덕·정경식 재단, CWJC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 4주년 및 서울 위안부 기림비 ‘정의를 위한 연대’ 설립 2주년 맞아 샌프란시스코 곳곳에 관련 홍보 배너 설치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김진덕・정경식 재단은 위안부정의연대(CWJC)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 4주년 및 서울 남산에 세워진 위안부 기림비인 ‘정의를 위한 연대’ 2주년을 맞아 샌프란시스코 시내에 홍보 배너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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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 설치되는 배너는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와 함께 서울에 설치된 ‘정의를 위한 연대’ 이미지를 함께 표시했다. 배너 이미지는 재단, CWJC는 물론 북가주 한인들이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서울 등 세계 곳곳에서 역사의 진실을 알리려는 노력을 표현한 것이며,  또한 ‘위안부 기림비’가 2차대전 일본군에 자행된 성노예 피해자들을 위한 것임을 설명한 것이다.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 4주년 및 서울 위안부 기림비인 ‘정의를 위한 연대’ 설립 2주년을 맞아 샌프란시스코에 설치되는 배너는 캘리포니아 스트리트를 비롯해, 파인, 커니, 워싱턴, 몽고메리, 포스트, 기어리, 유니언, 선셋, 부쉬, 서터 스트리트 등 다운타운 중심가 24곳에 설치된다. 설치된 배너는 1년 동안 샌프란시스코에 계속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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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덕・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는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사실을 알리는 일은 한인들 뿐만 아니라  여성인권 나아가 우리 모두의 인권을 위한 것”이라며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에 ‘위안부정의연대(CWJC)’와 함께 필리핀, 네덜란드 등 13개 피해 커뮤니티가 함께 동참한 것도 이런 이유”라고 밝혔다.

김한일 대표는 “서울 남산에 세워진 기림비인 ‘정의를 위한 연대’ 또한 전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것으로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의 정신을 잇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일본군 위안부의 진실을 알림으로써 세계 여성인권 나아가 우리 모두의 인권을 향상시키는 일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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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는 2017년 9월 22일 미국 대도시에서는 최초로 건립된 ‘위안부 기림비’다.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는 일본 정부와 우익 단체들의 집요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샌프란시스코 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의안이 통과돼 건립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한국과 중국, 필리핀은 물론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당한 13개 커뮤니티가 연합함으로써 세계 여성인권은 물론 보편적 인권을 지키고 향상시켰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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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는 이런 의미를 담아 한국과 중국, 필리핀 소녀가 손을 맞잡고 있는 형상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실상을 최초로 세상에 알린 여성인권 운동가 김학순 할머니가 소녀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제작됐다. 

서울 남산에 세워진 위안부 기림비 ‘정의를 위한 연대’는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 약 2년 후인 지난 2019년 8월 14일 제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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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덕・정경식 재단과 위안부정의연대(CWJC), 일본군 위안부 피해 13개 커뮤니티 연합 그리고 북가주 지역 한인들의 정성이 모아져 서울 남산에 세워진 위안부 기림비 ‘정의를 위한 연대’는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의 정신과 형상을 잇는 것으로 극우화되는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를 부정하고 역사의 진실을 외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후세대를 위한 인권 의식 향상과 함께 역사의 진실을 알리고 교훈을 되새기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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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의를 위한 연대’는 3.1운동 100주년인 2019년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만행을 세상에 알린 8월 14일(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제막식을 거행했으며, 설치된 장소는 남산의 옛 조선신궁터로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의 국가종교시설인 신궁이 세워졌던 일제 침략의 상징적인 장소다.

서울 위안부 기림비의 이름인 ‘정의를 위한 연대’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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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덕・정경식 재단
위안부정의연대(CWJC)
일본군 위안부 피해 13개 커뮤니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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