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1기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젊은 분들을 많이 영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폭넓게 확장되는 평통이 됐으면 합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실리콘밸리 지역 자문위원들이 서로 알아가고 나아가길 바랍니다."
제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이하 SF평통) 실리콘밸리 지역 자문위원 상견례가 15일 산호세 산장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최점균 신임 회장이 신입 및 경력 위원들에게 각자의 역할 및 조직의 단합, 평통의 기능 등을 강조했다.
<15일 산호세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지역 자문위원 상견례에서 제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 최점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임기가 시작된 21기 SF평통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을 떠나서 여러분들을 다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 자주 만나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F평통에는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실리콘밸리, 이스트베이, 새크라멘토, 몬트레이 등 5개 지역이 포함돼 있다. 이중 덩치가 가장 큰 실리콘밸리에는 총 85명(10월 15일 기준)의 21기 위원 중 40명이 집중돼 있다.
<15일 산호세에서 제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이하 SF평통) 실리콘밸리 지역 자문위원 상견례가 열렸다.>
이진희 SF평통 수석부회장은 "민주평통은 1980년 대한민국 정부가 설립해 지금까지 43년 동안 진행돼 왔으며 올해 21기가 출범하게 됐다"며 "연임됐거나 신임 위원들도 있는데, 항상 평통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민주평화 정책을 우리가 대통령께 자문하기 위해 들어온 만큼 행동에 항상 조심하며 열심히 맡은 바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협력을 부탁했다.
<이진희 SF평통 수석부회장>
정혜란 간사는 "85명의 자문위원과 함께 21기 SF평통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혜란 간사>
이날 행사 준비를 총괄한 실리콘밸리 지역 최경수 부회장은 "이 지역 자문위원들과 함께 실리콘밸리 지역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실리콘밸리 지역 최경수 부회장>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유일한 선출직 정치인인 캐빈 박 산타클라라 부시장은 "베이지역에서 한인들의 단합이 이루어지지 않는데, 남북의 통일을 말할 수 있겠냐"면서 "단합(통일)은 우리가 있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야 한다"고 한인 커뮤니티의 단합을 강조했다.
<캐빈 박 산타클라라 부시장>
이어 SF평통 실리콘밸리 지역의 자문위원들은 한 명씩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을 소개하고 앞으로 위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밝혔다.
일부 신입 평통위원들은 "무엇을 정확하게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평통 위원이 됨으로써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될 거라는 점은 확실하다"며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작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깊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1기 임원들이 자문위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고태호 행사분과위원장, 실리콘밸리 지역 최경수 부회장, 김지혜 청년분과위원장, 강주연 교육분과 부위원장, 이정주 홍보분과위원장.>
한편, 한편, 5개 지역 자문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 21기 SF평통 출범식은 본국 사무처 일정에 따라 11월 7일(화) 리셉션 오후 5시, 본 행사는 오후 6시부터 포스터시티 크라운 프라자(Crowne Plaza, 1221 Chess Dr)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판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