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05월 21, 20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국 권력서열 3위인 하원의장에 '친 트럼프' 성향의 마이크 존슨(공화·루이지애나) 하원의원이 25일 선출됐다. 지난 3일 케빈 매카시(공화·캘리포니아) 전 의장이 해임된 지 22일 만에 '의회 마비' 상태가 해소됐다.

 

CNN·NBC·미국의소리(VOA) 등 언론에 따르면, 존슨 의원은 이날 오후 미 하원 전체 표결에서 재석 의원 429명 가운데 투표에 참여한 공화당 의원 전원인 220명의 표를 얻어 과반 득표에 성공했다. 민주당 후보인 하킴 제프리스 원내대표는 209표를 얻었다.

 

존슨 신임 의장은 취임 연설에서 "의회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가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우리는 이 무너진 신뢰를 재건해야 하는 도전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현재 위태로운 시간에 서 있고 위험에 빠진 세계는 강력한 미국을 필요로 한다"며 "우리는 자유의 횃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동에서 우리의 위대한 동맹이 공격받고 있다. 내가 잠시 후 상정할 첫 번째 법안은 이스라엘 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1.jpg

 

<25일 미 연방 하원의장에 마이크 존슨 의원이 선출됐다. 출처 폭스뉴스 캡처>  

 

변호사 출신인 존슨 의장은 2015년 루이지애나주 주 하원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2017년부터 연방 하원의원으로 재임 중인 4선 의원이다. 직전 하원의장인  매카시를 비롯해 그 직전 하원의장이었던 낸시 펠로시, 폴 라이언, 존 베이너 등과 비교해 정치경력도 짧고 하원 진출 이후 중요 보직을 역임한 경력이 없어 중량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러나 그가 당내 공화당 몰표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스티브 스컬리스, 짐 조던, 톰 에머 등 전임 후보들의 연이은 낙마에 따른 하원 지도부 공백 장기화를 해소해야 한다는 데 강경파와 주류 공화당 의원들의 공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강경 성향의 존슨 의장은 당내 대표적인 '친트럼프 의원'으로 꼽힌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일부 이슬람 국가 출신자들의 이민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지지를 표명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불복 입장을 지지하기도 했다.

 

존슨 의장은 2019~2021년 보수 성향 하원의원들의 코커스인 '공화당연구위원회'(RSC) 의장을 지내며 북한에 대한 강경한 접근법을 촉구하는 내용의 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대북 강경론자이기도 하다.

 

<박현종 객원기자>



  1. 바이든 여론조사서 밀려, 트럼프 2~4%p 앞서

    내년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 이례적으로 주요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게 모두 밀렸다. CBS...
    file
    Read More
  2. 시진핑 “원전오염수 우려”…기시다 “수입규제 철폐” 요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가진 회담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배출에 대한 우려를 ...
    file
    Read More
  3. 한일 정상회담, 윤 대통령 “한일 정부협의체 100% 복원”

    미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양자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정상회담을 가진 것은 지난 ...
    file
    Read More
  4. 윤 대통령 APEC 기조연설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기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APEC 내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등 공급망 회복력을 위한 각...
    file
    Read More
  5. 윤 대통령, APEC 참석 위해 15일 샌프란시스코 출국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첫 참석을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한다. 윤 대통령은 '모두를 위한 회복력 있고 ...
    file
    Read More
  6. CA 패스트푸드 근로자, 내년 시간당 20달러 인상에 '우려'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내년에 미국의 많은 주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계획하고 있어서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심화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file
    Read More
  7. 모기지에 주택 구매 포기...대신 비싼 휴가⸳집 새단장 ↑

    미국에서 주택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를 포기하고 대신 더 비 싼 휴가를 보내거나 거주 중인 집을 새단장 하는 데 돈을 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file
    Read More
  8. 바이든-시진핑, 샌프란시스코서 정상회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오는 1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10일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대언론 전화 브리핑에서 바이든...
    file
    Read More
  9. APEC 11-17일 샌프란시스코서 개최, 윤 대통령 참석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가 오는 11일 부터 17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 등에서 개최된다. 이날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file
    Read More
  10. 올 10월 역대 가장 더워, 올해 관측이래 가장 뜨거운 한해

    올 7월~9월 역대 가장 더웠던 달로 기록되더니, 10월마저 전세계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더웠던 10월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2023년은 관측이래 가장 더...
    file
    Read More
  11. 6개 경합주 여론조사, 트럼프 5대 1로 바이든에 승리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1년 앞(내년 11월5일)으로 다가온 가운데 승부의 열쇠를 쥔 것으로 꼽히는 6개 경합 주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
    file
    Read More
  12. 'All Starts here SF', 샌프란시스코 탄생한 기업 캠페인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최근 비즈니스 리더 등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인 어드밴스드 SF의 ‘올 스타트 히어 샌프란시스코(All Starts here SF)&rs...
    file
    Read More
  13. 미 고용 증가폭 싱승, 민간고용 11만3천개 늘어

    미국 고용 증가 폭이 10월 들어 전월 대비 다소 증가했다는 민간정보업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미국의 10...
    file
    Read More
  14. CA 앨러미다 초교 핼러윈 행사, 어린이 '대마 사탕' 먹어

    캘리포니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핼러윈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대마 사탕'을 받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KQED는 "캘리...
    file
    Read More
  15. 캘리포니아 산불 시즌 시작?, 2200에이커 소실 4천명 대피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확산해 주민 약 4000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31일 지역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카운티 소...
    file
    Read More
  16. 로보택시 '크루즈', 캘리포니아서 운용 정지 당해

    미국 자동차 제조 기업 제너럴 모터스(GM)가 현재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등 일부 도시에서 시행 중인 자율주행 차량의 운용 및 서비스 제공을 중...
    file
    Read More
  17. 바이든-시진핑 샌프란시스코서 만난다, 미중 정상회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달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AP 통신이 익명의 당국자를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양 정상은 다음...
    file
    Read More
  18. “빛나는 그대에게 찬사를”, 발달장애 펠리체예술단 공연

    "아름다운 음률 앞에는 장애라는 편견도 그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시선도 없었다. 무대 위에는 오직 음악에 심취한 연주자들만 있을 뿐이었다." 발달장...
    file
    Read More
  19. 메인주서 최악의 총기난사, 최소 22명 사망⸳60여명 부상

    동부 메인주에서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60여명 이상이 다친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밤 7시쯤 용의자 로버트 카드가 메인주의 식당과 ...
    file
    Read More
  20. 하원의장에 존슨 의원 선출, '의회 마비' 겨우 해소

    미국 권력서열 3위인 하원의장에 '친 트럼프' 성향의 마이크 존슨(공화·루이지애나) 하원의원이 25일 선출됐다. 지난 3일 케빈 매카시(...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40 Next
/ 140

맛슐랭

칼럼

CA재활용 공보관 '세계 재활용의 날...작은 ...

세계 재활용의 날과 그 이후에도 큰 영향력을 발휘할 ...

“CA 커뮤니티칼리지 내 꿈 이루도록 도와준다”

  <기고: Kevin Dinh, 어바인 밸리 칼리지 재학...

유엔 Refuse Refuse 설립자-메모리얼 데이 ...

5월은 아시안 태평양계 (AAPI) 커뮤니티에 있어 매우 ...

알렉스 리 LA 케어핼스플랜 의료 최고 담당자

  <Alexander (Alex) Li, M.D.는 현재 전국적으...

제이 예 UC데이비스 심장전문의, 아동 백신접종

  <제이 예 박사, UC데이비스 대학 병원 소아 ...

킴벌리 장 박사-예방격리와 확진격리 차이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Omicron) 변이로 인해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