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우동옥 실리콘밸리 한인회장이 패트릭 아렌스(Patrick Ahrens)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으로부터 커뮤니티 봉사상을 수상했다.

<12일 우동옥(오른쪽) 실리콘밸리 한인회장이 패트릭 아렌스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이 수여하는 커뮤니티 봉사상을 받고 있다>
주 하원의원 커뮤니티 봉사상은 지역 사회 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해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우 회장은 그동안 한인 사회는 물론 다양한 민족과 커뮤니티를 연결하며 지속적 봉사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50여 명의 시민과 다수의 정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쿠퍼티노 홈스티드 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아렌스 주 하원의원은 우 회장의 오랜 봉사와 헌신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아렌스 주 하원의원은 “우동옥 회장은 이웃과 공동체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 온 모범적인 리더”라며 “그의 헌신은 특정 커뮤니티를 넘어 지역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유 회장의 선한 영향력 설명했다.

<아렌스 주 하원의원이 우동옥 한인회장의 오랜 봉사와 헌신에 대해 말하고 있다>
우 회장은 실리콘밸리 한인회장으로서 문화 행사,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 다문화 교류 활동 등을 통해 한인 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주류 사회와의 협력 확대에 힘써 왔다. 이를 통해 다양한 배경의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상호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상은 개인에게 주어진 영광이 아닌, 함께 봉사해 온 한인 사회와 지역 공동체 모두의 헌신을 기리는 의미"라며 "실리콘밸리의 다양한 공동체가 보여준 관용과 협력, 화합을 반영하는 상으로 받아들인다”고 강조했다.

<우동옥 한인회장이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세대와 문화를 잇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 회장은 지난 9월 산타클라라시 시장 연례보고(State of the City) 행사에서 한인 최초로 시민상인 시티와이드 커뮤니티 어워드(Citywide Community Award)도 수상한 바 있다.
이같은 연이은 시·주 정부 차원의 수상은 주류 커뮤니티에서도 우 회장의 오랜 봉사와 리더십을 인정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동옥 한인회장이 패트릭 아렌스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이 수여하는 커뮤니티 봉사상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포스터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판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