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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송년의 밤’ 개최, 각 기수 원우와 지역 인사 대거 참석


“기수 간 소통·협력, 지역사회 기여하는 리더 공동체로 성장”

 

시상식·공연·여흥 어우러진 연말 행사로 2026년 도약 다짐

 

 

북부 캘리포니아(북가주) 한인 비즈니스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며 네트워크의 힘을 다시 확인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글로벌 CEO(G-CEO) 과정 샌프란시스코 총원우회가 연말을 맞아 송년 행사를 개최하고 동문 간 교류와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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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글로벌 CEO(G-CEO) 샌프란시스코 총원우회 연말 행사가 열리고 있다> 

 

G-CEO 샌프란시스코 총원우회는 19일 포스터시티에 위치한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2025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수 원우들을 비롯해 지역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환영사에 나선 박승남 총원우회장은 “바쁜 연말 일정 가운데서도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원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08년 1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8기, 약 200여 명의 원우를 배출한 G-CEO 총원우회는 북가주 한인사회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치는 네트워크로 성장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기수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리더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남.jpeg

 

<박승남 총원우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남기석 원장의 축사는 엄영미 운영위원장이 대독했다. 남 원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G-CEO 동문들의 전문성과 리더십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샌프란시스코 총원우회의 활발한 활동과 단합된 모습은 모교에도 큰 자부심이 되고 있다. 이번 송년의 밤이 서로를 격려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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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미 운영위원장이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남기석 원장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이어진 축사에서 제4대 총원우회장이자 고문인 실비아 리,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장, 우동옥 실리콘밸리 한인회장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실비아 리 고문은 “G-CEO 과정은 경영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설계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며 “이 과정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이 각자의 사업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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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리 제4대 총원우회장이자 고문이 축사하고 있다> 

 

그는 “선후배가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네트워크가 바로 G-CEO 총원우회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연말을 맞아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고 새해를 향한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장은 “행사를 준비한 총원우회 임원진과 원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G-CEO 동문들은 각 분야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한인사회와 주류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이같은 인적 네트워크가 한인사회의 중요한 자산으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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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우동옥 실리콘밸리 한인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꾸준히 혁신을 실천해 온 G-CEO 원우들의 여정 자체가 도전의 기록”이라며 “이 모임은 단순한 동문회를 넘어 서로를 북돋우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로 자리 잡았다. 다가오는 해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 시대를 맞아 원우들의 통찰과 실행력이 기업과 한인사회의 미래를 더욱 탄탄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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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옥 실리콘밸리 한인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자랑스러운 원우상은 7기 최점균 원우에게 수여됐으며, 기수별 봉사상은 1기 전동국, 2기 김경환, 3기 김환규, 4기 김민정, 5기 이혜숙, 6기 최문규, 7기 최경수, 8기 신민호 원우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의 헌신과 봉사에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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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한 원우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동국, 김경환, 김민정, 이혜숙, 박승남 총원우회장, 최문규, 최경수, 신민호 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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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원우상을 수상한 7기 최점균 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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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별 봉사상을 수상한 1기 전동국 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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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별 봉사상을 수상한 2기 김경환 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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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별 봉사상을 수상한 4기 김민정 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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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별 봉사상을 수상한 5기 이혜숙 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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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별 봉사상을 수상한 6기 최문규 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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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별 봉사상을 수상한 7기 최경수 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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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별 봉사상을 수상한 8기 신민호 원우>


만찬에 앞서 전동국 1기 회장과 이진희 7기 원우의 건배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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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국(사진 맨 위) 1기 회장과 이진희(중간) 7기 원우의 건배사에 맞춰 원우들이 다같이 축배를 들고 있다>

 

이후 원우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이은영 원우의 플루트 연주, 이재순 원우의 독창, 권단비·박정자 원우의 듀엣 하모니카 연주, 길영흡 씨의 트럼펫 연주가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내외 귀빈 소개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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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원우의 플루트와 길영흡 씨의 트럼펫 연주가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 


이은영 원우의 사회로 진행된 여흥 시간에는 게임, 패션쇼,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웃음과 호응이 이어졌다. 특히 8기 임원들이 무대에 올라 ‘슈퍼맨’을 합창하는 장면은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만남’을 부르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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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임원들이 무대에 올라 ‘슈퍼맨’을 합창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번 송년 행사는 기수와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으로 평가되며, G-CEO 샌프란시스코 총원우회의 결속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원우들은 한 해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2026년에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동체의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함께 나눴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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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송년의 밤' 행사 준비를 주도한 신민호 8기 원우회장>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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