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06월 20, 2021
    Today : 11026  Yesterday : 11283  Total : 1158256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리카 판 박사(캘리포니아주 면역학자)의 온 더 레코드:

코로나 COVID-19 백신으로 우리 아이들 지키자

 

COVID-19 백신 접종 대상이 확대되면서 캘리포니아 주의 미래가 밝아지고 있다. 12-15세 청소년들은 이제 화이자 COVID-19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다. 화이자 백신은 현재 수백만명의 캘리포니아주 성인에게 접종돼 안전성이 증명됐으며, 한달 전부터는 16-17세 청소년 30%에게 접종됐다.

 

1.jpg

 

소아면역 전문가이자 두 청소년의 어머니로서 이 같은 뉴스는 대단히 좋은 소식이다. 소아과 의사인 남편과 저는 백신 접종 허가가 떨어지자마자 자녀들의 1차 코로나 백신 일정을 잡았다. 지난 1년간 우리 모두는 힘겨운 상황을 겪었지만, 특히 1년동안 삶이 멈춘 10대들에게는 더욱 힘든 시간이었다. 이제 청소년 백신 접종 허가가 나왔으므로 우리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안전하게 자녀들에게 백신을 접종시킬 수 있게 됐다. 그럼으로서 우리 자녀들이 안심하고 COVID-19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

 

저는 공공의료보건 전문가이자 소아면역전문 의학자로서 오랜 기간 동안 어린이들의 전염병 치료와 방지에 힘써왔다. 따라서 자녀들의 건강에 대해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 다행히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빠른 시일 내에 백신이 개발되었고, 백신 접종을 통해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건강을 지키고 판데믹을 종식시킬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었다. 다행히도 짧은 기간 동안 수백만명의 접종이 실시됐으며, 그로 인해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가 증명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받아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그럴 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도 사실이다. 


현재 많은 10대들이 백신에 대한 궁금해 할 것이다. 당연한 일이다. 따라서 백신에 대한 진실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백신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안전성 – 저 역시 의사이자 어머니로서 학부모 여러분에게 다음과 같은 사실을 보장하고자 한다. 화이자 백신은 12-15세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임이 증명됐다. 임상실험 결과 화이자 백신은 COVID-19로 인한 12세 이상 청소년들의 중증 질환, 입원, 사망을 효과적으로 방지했다. 백신 개발에 활용된 기술은 새로운 기술이 아니라 20년 이상 검증을 받아온 것이다. 백신이나 COVID-19는 결코  여러분의 DNA를 바꾸지 않는다.

 

• 부작용 – 백신을 접종받아도 통증은 거의 없다. 대다수 청소년들은 백신 접종 후 팔 저림, 두통, 피로 등을 겪을 수 있다. 이 같은 증상은 지극히 정상적이며, 우리 몸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기르고 있다는 신호다. 백신이 장기적으로 우리 몸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으나, COVID-19 백신을 비롯해 어떠한 백신도 사람의 생식 능력에 영향을 끼친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는 코COVID-19 백신 임상시험의 모든 결과와  지금까지 수백만명의 여성들이 백신을 맞은 결과를 종합한 결론이다.


• 평등한 백신 접종 –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지역 보건당국, 커뮤니티 파트너, 공립학교와 협력해, 노숙자 및 위탁가정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비롯해 모든 청소년들에게 공평하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주정부는 무료 교통편 제공, 재택 백신접종, 이동식 백신접종 등을 통해 산간벽지나 교통편이 없는 지역에 위치한 청소년들에게 최우선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COVID-19 백신은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접종되며, 서류미비자나 무보험자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청소년 접종 시 이민 신분을 묻지 않으며, 여러분의 개인정보는 이민당국에 공유되지 않는다.

 

• 일상생활로의 복귀 – 백신 접종은 우리가 마침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수단이다. 더 많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백신을 접종 받을수록, 코로나 관련 각종 제한사항이 해제되며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12-15세 청소년들의 백신 접종을 통해 온가족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다. 또한 휴가를 가거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나는 등의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젊은이들은 그동안 판데믹 기간 중 열심히 지내왔다. 그동안 많은 청소년들이 고립감과 스트레스를 호소해왔다. 이제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이모와 삼촌, 보호자와 이웃들, 친구들에 이어 청소년 여러분이 백신을 접종받을 차례다. 백신 접종을 통해 대면수업으로 복귀하고 친구들과 만나서 놀 수 있다. 


• 백신 접종 예약 – COVID-19 백신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학부모와 보호자들은 홈페이지 VaccinateAll58.com 에 접속하면 된다. 백신 재고 현황 및 접종예약은 홈페이지 My Turn 또는 캘리포니아주 COVID-19 핫라인 1-833-422-4255로 전화하면 된다. 또는 여러분의 가정 주치의, 지역 병원, 또는 보건소에 전화해 자세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 백신 맞고 상품도 타자 – 캘리포니아주는 최근 “백신 맞고 상품도 타자”(Vax For the Win)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오는 6월 15일 캘리포니아주 전면 재개장을 앞두고 12세 이상 캘리포니아 주민의 백신 접종을 권장하기 위해서다. 미국내 최대 규모인 이 캠페인은 백신을 접종받은 캘리포니아인들을 대상으로 1억1600만달러 어치의 상품을 증정한다.

 

예를 들어 ‘유 콜 더 샷’ (You Call The Shot)이라는 프로그램은 백신 접종을 마친 200만명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50달러 어치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백신 접종자들은 이 카드로 식료품을 구입하거나 지역 업소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백신 맞고 상품도 타자”는 매주 금요일 ‘5만달러 금요일’이라는 행사를 통해 백신을 접종받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금을 증정한다.

 

6월 4일과 11일 각각 15명씩, 총 30명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5만달러 씩 받을 수 있다. 오는 6월 15일에는 백신 접종을 마친 캘리포니아 주민 10명을 추첨해 150만달러 상금을 증정한다.  “백신 맞고 상품도 타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covid19.ca.gov 에서 알아볼 수 있다.

 

 


Today : 11026 Yesterday : 11283 Total : 11582564


  1. (컬럼)에리카 판 박사 '백신으로 우리 아이들 지키자'

    에리카 판 박사(캘리포니아주 면역학자)의 온 더 레코드: 코로나 COVID-19 백신으로 우리 아이들 지키자 COVID-19 백신 접종 대상이 확대되면서 캘리포니아 주의 ...
    file
    Read More
  2. (이런일도)남아공서 한 번에 10명 출산, 세계 신기록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 사는 여성이 한 번에 10명의 아이를 낳으며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최다 출산' 부문이다. 10일 현지 등에 따르면 가우...
    file
    Read More
  3. 캘리포니아 등 서부지역 동시다발 산불 확산

    대가뭄에 산불까지 겹치며 캘리포니아 등 서부 지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잇다. 9일 KQED, NBC 등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애리조나와 뉴멕시코, 유...
    file
    Read More
  4. 바이든 목덜미에도 붙어...매미떼에 기자단 전세기 이...

    7년 만에 한 번씩 미 동부지역에 나타나는 매미떼 '브루드 텐'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순방길까지 습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8...
    file
    Read More
  5. 미, 화이자 백신 5억회분 100개국에 '실비'로 지원

    미국이 올해와 내년에 걸쳐 화이자 백신 5억회분을 100개국에 '실비'로 지원한다. 뉴욕타임스(NYT)는 9일 소식통을 인용해 조 바이든 행정부가 앞으로 2...
    file
    Read More
  6. 바이든, 틱톡·위챗 금지 트럼프 행정명령 무효화

    조 바이든 대통령이 9일 중국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 틱톡과 위챗을 금지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무효화했다. 그러나 규제가 약화된 것은 ...
    file
    Read More
  7. 미 '중국 견제용 보고서'에서 한국 70번 넘게 거론

    미 정부는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을 담은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을 집중 언급했다. 경제매체 CNBC 등 언론에 따르면 백악관은 8...
    file
    Read More
  8. 북, 도쿄올림픽 불참에 ICO 할당된 출전권 재분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도쿄올림픽에 북한의 불참을 공식화하며, 북한에 할당된 올림픽 출전권을 다른 나라 선수들에게 재분배하겠다고 밝혔다. 9일 교도통신 ...
    file
    Read More
  9. 미 의회, 신기술 업계 지원 2500억달러 법안 통과

    미국 의회가 중국의 기술강국 도약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 신기술 업계를 지원하는 2500억달러 규모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 경제매체 CNBC 등 언론에 따르면 8일...
    file
    Read More
  10. 반크, 일본 만행 묵인·방관 IOC 행태 알린다

    한국의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가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일본의 만행과 이를 묵인·방관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행태를 세계무대에 알린다. ...
    file
    Read More
  11. 미국, 얀센백신 재고 처리 고심...유통기한 다가와

    미국 정부가 얀센이 개발한 COVID-19 백신 재고 처리 문제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이달 말로 유...
    file
    Read More
  12. 텍사스 교도소서 인형 눕히고 4명 탈옥한 사건 자료 공개

    21세기판 쇼생크탈출이 벌어졌다. 텍사스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인형으로 교도관을 속여 탈출한 사건이 벌어졌다. 9일 CNN 등 언론에 따르면 텍사스주 보몬트...
    file
    Read More
  13. (이런일도)악어 얼굴 가격, 쌍둥이 언니 구해

    같이 여행하던 쌍둥이 언니를 물로 끌고 들어간 악어와 혈투를 벌인 끝에 언니를 구출해낸 동생의 사연이 알려졌다. 8일 BBC에 따르면 멕시코 푸에르토 에스콘디...
    file
    Read More
  14. 미 국무부, 한국여행 경보 2→1단계로 하향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했다. 9일 언론들에 따르면 1단계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국무부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 사실을...
    file
    Read More
  15. IRS, 베이조스·머스크 등 갑부들 세금미납 조사중

    미국 국세청(IRS)가 제프 베이조스와 일론 머스크 등 갑부들의 납세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비영리 뉴스조직 프로퍼블리카가 IR...
    file
    Read More
  16. (영상)프랑스 대통령, 지역 순방중 뺨 맞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 남동부 지역을 순방하는 도중 한 남성으로부터 뺨을 맞았다. 프랑스 대통령궁의 대통령 경호에 허술함을 드러냈다. 8일 ...
    file
    Read More
  17. '샌프란시스코 스페셜콰이어 라이온스클럽' 창립식 성...

    '샌프란시스코 스페셜 콰이어 라이온스 클럽'의 창립식이 5일 열렸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창립식에는 60여명이 참석, 지역 커뮤니티...
    file
    Read More
  18. 연방법원, 캘리포니아주 저격소총 판매 금지는 위법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연방법원이 30년된 캘리포니아주의 저격소총 판매 금지가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재판을 담당한 로저 베니테즈 판사는 AR15 소총을 스위...
    file
    Read More
  19. 바이든, 사이버 테러에 기업들 '랜섬 지불 반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사이버 공격에 대해 기업들이 랜섬(몸값)을 지불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지나 러몬...
    file
    Read More
  20. 전세계 리더 230명, G7 정상들에 최빈국 백신 지원 요청

    전 세계 200여명의 명사들이 주요 7개국(G7)에 세계 최빈국의 COVID-19 백신 접종을 도울 것을 촉구했다고 더 가디언이 6일 보도했다. 전직 총리, 대통령, 외무장...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6 Next
/ 636

맛슐랭

칼럼

에리카 판 박사 '백신으로 우리 아이들 지키자'

에리카 판 박사(캘리포니아주 면역학자)의 온 더 레코...

킴벌리 S. G. 장, 의학박사=청소년 백신 접종

12세 이상 청소년도 이제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

(기고) 5월은 '아태계(AAPI) 문화유산의 달'

5월은 아시안아메리칸·퍼시픽아일랜더(아시안태평양계...

레이널드 사모아 의학박사-“간호사들에게 감...

  간호사들에게 감사합시다   - 우리 모두는 팬데...

윤상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2021년 신년사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