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이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관을 방문,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 단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서 회장은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소개 ▲총연 30 비전 나눔 ▲총연 활동사항과 경과보고 ▲본국 정부에 대한 요구사항 E4비자 설명회 ▲북한국 우크라이나 전쟁개입 반대 성명서 및 탄도미사일 실험규탄 성명서 등에 대해 설명했다.
<2일 서정일 총연회장과 일부 북부 캘리포니아 단체장 및 회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장이 환영사와 함께 한인 정치력 신장과 한인 커뮤니티의 성장에 걸맞는 힘과 펀딩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말하고 있다.>
<이석찬 전 미주총연 서남부연합회장이 한인 커뮤니티의 화합과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정경애 이스트베이 한인회장은 이 지역 한인회는 서로 돕고 전직 회장들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서 회장의 방문을 환영했다.>
<이스트베이한인회 3대 회장을 역임한 이진희 현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샌프란시스코지회(KOWIN-SF) 회장이 대공사를 통해 새롭게 변모한 한인회관을 설명하며 김한일 한인회장,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후원과 한인사회의 참여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서정일 미주한인회 총연회장이 그동안 겪었던 분규단체라는 낙인과 오랜 법정 소송 끝에 문제가 해결된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서 총연회장이 총연의 역할을 소개하고 있다.>
<서 회장이 미주 지역한인회를 크게 나눈 현황 지도를 보여주고 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