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 샌프란시스코지부(GCF-SF, 회장 황승희)는 11월 월례회의 모임을 9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쿄총회(9월 30일-10월 5일) 참석 내용과 고 손목자 이사장의 소식을 전했다. 또한 연말 불우아동 돕기에 대해 논의했고, 3곳의 기관을 돕기로 결정했다.
<9일 글로벌어린이재단 샌프란시스코지부 회원들이 11월 월례회의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 2번째 황승희 회장.>
연말 송년모임 준비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GCF는 올해 8월까지 62만 달러를 전세계 불우아동들 돕기에 사용했으며, 내년에는 70만불의 예산이 책정됐다.
한편, 월례회의에서 11월이 생일인 회원을 축하하기로 했다.
<이온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