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국세청(CA Franchise Tax Board, FTB)은 최근 세금 보고와 관련해 FTB를 사칭한 문자 사기를 받고 있다는 신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경고했다.
20일 FTB에 따르면 사기 문자에는 FTB 공식 웹사이트처럼 보이는 링크가 포함돼 있으며, 이를 클릭하면 개인 정보 및 은행 정보를 훔치는 가짜 웹페이지로 연결된다.

<캘리포니아 국세청은 세금 납세 기간이 되자 관련 사기 문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출처 FTB 홈페이지>
FTB 의장이자 캘리포니아주 감사관인 말리아 M. 코헨은 “이맘때가 되면, 세무 기관 직원을 사칭한 사기가 더욱 기승을 부린다”며 “FTB, IRS 또는 기타 정부 기관을 사칭한 문자, 이메일, 전화의 진위가 의심된다면, 해당 기관에 직접 문의해 실제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FTB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IRS 또는 FTB 직원을 사칭하며, 납세자들에게 실제 납부할 필요가 없는 돈을 보내도록 유도하거나, 개인 정보를 빼앗아 세금 환급금을 가로채려고 시도한다.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로는 ▲FTB 또는 IRS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세금 관련 정보 확인 ▲의심스러운 문자나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의 링크 클릭 금지(개인정보 유출 위험) ▲FTB나 IRS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문의 ▲FTB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보안 가이드를 확인할 것 등이 권장된다.
<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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