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스탠퍼드 대학교는 최근 4명의 재학생과 2명의 졸업생의 학생 비자(F 또는 J)가 취소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학 측은 이날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학생 및 교환방문자 프로그램(SEVP)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비자 취소 사실을 확인했다.
스탠퍼드는 해당 학생들에게 비자 취소 사실을 직접 통보했으며, 현재 외부 법률 자문을 통해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스탠퍼드 대학 캠퍼스. 코리아데일리타임즈 자료사진>
대학 측은 입장문을 통해 “스탠퍼드는 국제 학자 공동체를 깊이 존중하며, 우리 공동체 모든 구성원의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사태가 많은 분들께 불안과 걱정을 안겨줄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벡텔 국제센터(Bechtel International Center) 및 관련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 등을 도움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스탠퍼드 대학교는 비자 취소의 구체적인 사유나 경위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파악된 바가 없다고 밝혔으며, 비자 취소 사실을 알게 된 당일에도 이민 당국 관계자의 방문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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